덩거라


덩거라

뒤안에치는 얼매 안돼는지 알았드만... 어저끄 밤에 승데이아짐네 집에 불써있데이 경선이아재가 산소 들렀다 오는가비다. 메칠전에는 태선이성이 왔다가드만... 둘이 형젠디 누구는 아재락허고 누구는 성이락허고... 경선이아재는 작은아부지 친구라... 동네서도 근다. 옆집 도름할매 돌아가신게 큰딸이 내레와 사는디 동네 형님이 누님이락 헌다. 얼마전에 아재가 "니미 동네 개족보 되야부렀씨야. 영환이란 놈은 나한테 누님되는디 누나락허고 나한테는 아재락허고 베레부렀어" 일식집 관두고 이십대 중반에 내레왔을때 나도 그런 고민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아부지 봉수를 어찌고 불러얀다우? 야동아재허고 형제간인디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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