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

이마저도 쉽지가 않구나. 휴대폰도 무음으로 해놓고 자는디까지 자볼락했드만... 비가 바람붐서 오는가 이따금씩 창호를 두드리는 소리가 디킨다. "인균아~ 인균아~" 아재다. "비알라 온디 문일이시다우?" "요것은 기피제고 요것은 고창소식인디 나올때마다 돌리락안냐. 월급도 좆만치나 줌서..." "어저끄 트렉타 끄꼬 대산 나가시드만 어디 고장났다우?" 어저끄 아지끼래도 로타리만 치러댕인게 고개가 아퍼죽겄닥 허데이 기계는 말을 못헌게 글제... 인난게는 시장허다. 뭇에다가 먹으끄나 생각중이다. 마카허고 민들레를 무처서 거그다 먹으까 김치를 지지까... 생각허고 달리 몸뚱아리가 인나지들 않..........

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