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란우게


보란우게

직불금 신청허고 와서는 배가 실실 아프기래 눠있으까 허다가 드론 들고 보란으로 간다. 그댑잔헌것 같드만 바람탄다. 띄우자마자 아부지한테 전화다. 토요일날 막둥이허고 내레오신단다. "근디 아까부터 뭇이 삑삑그랜디야?" "거시기로 보란조까 찍느니라고라우" 전화 끊고 나슨게 빳데리가 거짐 다 되얐다. 작은집에 들렀다. 문을 열고 들어간게 "으~ 어서와라. 금방 밥먹었다이" 작은엄니는 안지겠고 작은아부지가 병원갔다 오니라고 점심이 늦어겠단다. 한숟끄락 남었는가 물어볼라다... "어째 요새 몸이... 뒷목도 글고 당도 높게 나오고 혈압도 글고..." '나이는 거짓말 못허는가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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