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나지마라


바람나지마라

"와서 고기랑 먹고 해라" "가고있어라우" 거그는 이슬 안내렜는가? 아홉시부터나 허작해놓고는 야달시도 안돼서 전화를 허셨다. 콩너물통 시치고 있고 이슬땜시 허도 못허게 생겠구만... 아침에 인나서 밥한술 떴다. 작은집 간게는 아조 밥을 먹고 시작허작해서 한그릇 더 했다. 배부르다. 지킬라고 있는것인가 먹으러 간것인가... 닭장 안에가 고양이도 있고 개새끼는 축구공을 갖고 논다. 니가 암만 잘해도 개발이여야. 요로고 째깐헌놈은 혼자서도 씌우는디... 아홉시 넘은게 나말고 한냥반 더 불렀는가 바람나기 전에 서둘르작헌다. 씌워놓고 날라가지 마라고 중간중간 눌러놓고... "요놈은 인자 안날라간게 저놈 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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