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 보여


헛개 보여

몸이 많이 외로운갑다. 좆도 마카즙을 잠시 끊어얄랑가... 지비 맘 알겄씁디다. 보내까마까 허다가 입금이 되야부러서 보내기로 했다. 후참에는 생각조까 해바야 쓰겄드만. 비온닥해서 긍가 학원농장에가 차 한대도 없이 조용허다. 바람소리배키는 안디킨다. 보란에 들러 풀 멫개 뽑고 성허고도 말허고 엄니허고도 말허고... "많이 먹고 왔는가? 성 없이도 애기들 잘 컸제? 그것들 째깐했을때... 엄니~ 뭇조까 싸왔씁디여? 비온닥해라우. 바람도 겁나게는 부요" 마카밭에도 들른다. 꽃대를 올리는 놈 꽃이 핀 놈 씨앗을 단 놈... 인자 잎싹은 한개도 안남고 꽃대만 있는 마카를 본게 우리들 부모가 생각난다. 당신들 위해서는 돈 한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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