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닭에다 마카주 한잔


마카닭에다 마카주 한잔

사진 한장을 보내왔다. 인삼주를 담갔는디 술이 부족해서 이놈 저놈 되는대로 부섰드만 이맛도 저맛도 아니라고 버려야겄단다. 술이 들 고파서 긍갑다. 없으믄 그런놈이라도 고맙제. 마카주를 담어보고잡단다. 담을만치 팔으라는디 마카즙허고 마카씨앗허고만 판게... 대충 본게 용기가 6L나 되겄든디 글믄 모른 마카 600g 가지믄 충분허겄다. "마카즙배키는 안팔아" "에이 동생인데..." "그믄 글지말고 유월달이믄 싹 다 캐야된게 몰래서 뿌리 잘빠진놈으로 1kg 보낼랑게 남은놈은 제수씨랑 닭이나 삶아먹어" 유월달에 캐믄 땅속에서도 많이 몰라분게 얼매 안몰레도 된다. 7월달에나 보내지겄다. 나는 거짐다 3L ..........

마카닭에다 마카주 한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마카닭에다 마카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