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란


검란

토요일날 부화기에 들어갔씬게 오늘로 오일찬가? 인자 쓰겄는가 베렜는가 검사 한번 해봐야제. 백연산오골계 열개. 회갈이토종닭 열개. 백연산오골계 장닭만 두마리 남었을때 한마리 잡어서 맛을 봤씨얀디... 애끼다 똥된단 말이 딱 맞드랑게. 애끼다가 쪽제비 좋은 일만 시겠제. 다행히 회갈이는 맛을 봤는디... 집이서 잡기 귀찮핸게 잡어도라고 닭집에 갔드만 다 됐을티제 허고 들어가보믄 주인 양반이 씨벌씨벌험서 터럭을 뽑기래 도로 나왔다가 또 쪼까 있다 가보믄 씨벌씨벌... "찔거서 어찌고 잡쑬라고 그요?" "끄렁불로 서너시간 때믄 괜찬헐티제라우" 일반 토종닭 안같고 찍긴찍드만. 얼마전 동네에 닭차가 들와서..........

검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