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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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멫가지를 했어도 시간이 아직 안됐다. 두번 안나가게 연락 왔으믄 쓰겄는디... 지금 나가믄 문 열것구만. 마카즙 챙게내서 집을 나선다. 메세지 한통. '마카즙 다 됐어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모냐는 송짱을 붓펜으로 적어얀게 집이 와서 송짱 써서 붙이고 다시 나가야는디 인자 개인정보땜시 그 송짱이 안나온닥헌게 막바로 찾어서 보내도 된다. 쪼까 펜해긴 헌디 꼭 해야될 일을 안허는것 같어서 찝찝허긴 허다. "커피 한잔 얻어마시러 왔쏘" 수박 팔아서 잔금까지 받어논게 한가찐가비다. 흑수박 심었는디 요놈 작업해가믄 20일날 또 수박이 들어간다. 씨없는 수박. "작업 언제나 헌닥헙디여? 사장보고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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