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서 젤로 무근것


시상에서 젤로 무근것

오짐싼것도 아닌디 이불빨래를... 새벽 두시경에 인나서 밥을 먹는다. 어저끄 하닌내 암것도 안먹고 그냥 자부러서 시장허다. 한 양판 뚝딱허고는 커피를 탄다. 한모금 생키는디 뜨급다. 그놈 들고 자울다가 그만... "오매 뜨근거 에이 씨벌껏" 시간이 어정쩡해서 영화나 한프로 보고 나가믄 쓰겄기레 누워서 커피를 마실라다 참변을 당했다. 씨벌놈에 왼쪽손. 그짝 팔은 지야 아니간디... 여지껏 살아옴서 젤로 빨리 졸아본것 같다. 커피 한모금 마시고 멫초? 뜨근 커피를 팔에다 쏟고 이불에가도... 영화고 나발이고 척척헌 이불 한뿌짝에다 치우고는 잠을 잔다. 휘파람소리가 들린다. 황야의 무법자. 알람소리다. 인나기 시라 멫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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