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고 장구치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니라도 맘 변헐깜순게 매롸도 안들러야 쓰겄다. 헛개나 따러 가자. 지랄도 못헌다. 채믄 끌러지고 채믄 끌러지고... 한 오년 지났다고 말을 안듣는다. 씨벌껏 근다고 집으로 각두 가질러 갈지 알고? 좆도 쨈미믄 되제문. 야찬디치는 손으로 따고 높은디치도 올라가서 따다가 손이 안단디는 간두깨로 뚜들어댄다. 가만! 아부지 요것을 나 살릴라고 심었제라우? 여그서 떨어지믄 나만 아야헌디... 새끼 잡을라고 심든 안했제라우? 글믄 되얐고. 차소리가 나데이 멈춘다. 곁눈질로 본게 누가 낭깟을 이리저리 댕이는디... 다 줏어가불고 있도 없을것인디 줏어가든가 말든가 알아서 허씨요. "뭇 줍는다우?" 큰메아짐이다. "넘에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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