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씨요


그러씨요

어째 그요? 남자 생겠쏘? 오늘 아직에도 등거리가 척척헌것이 아니라 철떡철떡허드락 일 맛나게 했다. 다 허고난게 시칠 힘도 없다. 냉택없이 안먹는 아침을 먹어가꼬는 하린대 보깨다 잠들고 밤새 시달리다 잠이 깼다. 어째서 엄니가 이상허다. 자꼬 바깥으로만 나돌라고 근다. 지금까지 엄니 모습은 전혀 찾어볼수가 없다. 왠지 불안허기도 허고... 근디 엄니를 바라보는 또 다른 눈은 암시랑도 안헌갑다. 오히려 그런 모습이 좋은 모양이다. "성은 어째서 그래?" 말없이 그냥 웃기만 헌다. 엄니 돌아가신 날 새복에 아부지가 눈물바람 험서 엄니같은 사람 시상에 없닥했는디 아부지보다 더 나슨 사람 생겠다우? 일찍 인날라고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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