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잔디야?


어서 잔디야?

욕씰로 안자고 바와본다. 니미 허구허날 새벽 한두시에 인나져서 눈만 끔벅끔벅 담배만 뻐끔뻐끔... 보듬을 님이라도 있으믄... 더와 디지겄는디 껄떡끄랜다고 얻어들을랑가? 해 넘어 갔씬게... 빤쓰만 냉게놓고 다 벗어 던진다. 살끼리 단게 더 꾼적꾼적헌것도 같고... 오랫만에 정치뉴스를 본다. 워리 댓글 보는 재미가 솔찬허네여. 윽! 똥매릅다. 담배 한대 물고 댓글 읽음서 벤소깐으로 간다. 빤쓰 내리자마자 "태극아~" 효진이 엄마다. 나를 부르는것이여 진짜 태극이를 부르는것이여? 씨벌껏 타이밍 한번 기가 막히구만. 썩을놈이 얼른 내다보제 뭇헌디야? 멫번 부르다가 잠잠허다. 갔을티제? 볼일은 시원허게 봤는디 어째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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