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바진 머리


개바진 머리

니미 없다고 그냥 말아불래? 엄니 돌아가시고는 첨으로 잘된 호박인디... 먹고잡픈디 어찔것이여. 새비젓을 주문했다. 글고는 에린 호박 한데이를 따고 연헌 잎싹도 딴다. 새비젓 올때 되믄 커져불겄고 저놈가지믄 뽀땃허게... 지진놈은 후참에 먹고 오늘 낮에때는 호박잎쌈으로... 어저끄부터 물을 안주고는 하우스 문을 꽉 닫어놔붓는디 어찌고 생겠냐? 문을 열자마자 숨을 못쉬겄다. 뜨근기가 쪼까 빠진년에사 들어간다. 인자사 올라오는 놈들이 많이 꼬실라졌다. 가운데로 들어갈수락 발바닥에서 종아리께로 뜨근기가 올라옴서 숨이 막히기 시작허는디 끝에까지 못가고 디질수도 있겄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서두른다. "오매 씨벌껏 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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