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느낌

내가 몬치는 대부분의 나무는 선호성한테서 나온것이다. 화목보일러를 땐게 가을이믄 나무허러 댕이느라 좆나온다. 장비를 운전허는 사춘동생을 둔 덕에 요새는 수월허게 허는가비드만. 나는 암만 봐도 모르겄드만 껍딱만 봐도 문나문지 알드라고. "형님은 고창바닥에서 살기 아까요.생긴것은 고로고 안생겠는디 생각보다 아는것이 많해" 크고 좋은놈은 탁자 만드네 뭇을 만드네 지가 갖고 원래는 지가 쓸라고 엔진톱으로 쓸다가 물짠게 생겠는디 그런대로 쓸만헌놈은 나를 준다. 느티나무. 작년서부터는 느티나무를 준다. 한개라도 더 얻을라고 똥꾸녘 살살 긁어주제. "아따 형님이 준놈 진짜 좋아라우.결이 딱 내 스타일이드만..........

느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