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잡기


두더지잡기

"저쪽 안에치가 크드만.근데 아직 안익어서 속이 하얘" "나는 안오기래 접는것 사러간지 알았다" 영환이성네 무시밭에 물설치 허러 댕이다가 어찌고 나를 봤는가 낭갓속에 있는 나를 발견허고 아는체를 헌다. "에이 씨벌 옹삭해서" 시동은 포도시 건다. 근디 키를 뺄라믄... 좆도 뿌러질것이 없어서... 깻대를 뒤집어야 쓰겄는디... 햇살은 뜨갑고 바람은 선선허고... 봄볕에는 메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을 내보낸닥허데이 딸들 얼릉 나오씨요. 아부지허고 같은 연센디 아따 노인네 벌초해논것 바바바. 여든 싯인디 예취기 매고는... 아재 내년부터는 나헌테 매끼씨요. "오라이 오라이" 아따 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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