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된 아침


흥분된 아침

짧게나마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응게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야겄다. 총알을 챙게낸다. 그녀가 보내준 떡 세개 글고 마카즙 세봉 마지막으로 담배. 깨를 뒤집어야여 말아야여? 좆도 밭에서 거짐 몰랐을것인디... 그래도 한번 바보끄나? 워~~~리 이것이 뭇이디야여? 지랄도 풍년인가비다. 디저라고 숭굴때는 안나고 염병허고 자빠졌네. 그것도 두번이나 숭겄구만... 종자가 문제있었는가? 니미 밭에서 절반은 쏟아지고 나름서 다 흐치고 씨벌껏 지름 짤놈이나 나올랑가 모르겄다. 지름 짜믄 한벵이나 보내줘야 쓰겄는디... 우리 식구들? 걱정마러.내야 몫이서 보내줄랑게. 속은 상해도 그녀가 윤도현 노래를 좋아헌닥 했응게 너를 보내고 투! 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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