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마?


부도마?

그랬어? 어저끄 버러지 먹은 느티나무 가는 영상봄서 멍때렸다여. 근디 당신이나 된게 보제 딴사람들은 잘 안보드만. 씨벌껏 선호성이 나무를 허러 댕에야 다만 찌끄러기라도 생길것인디... 어저끄 갈아봤는디 저놈은 못쓰겄드만. 니미 한허고 갈믄 습자지같이 얇아져불것드라고. 후참에 마카닭이나 헐때 때는디나 쓰믄 모르까... 낡은 도마 하나가 둥군다. 칼자국에 곰팽이까지...볼만허게 생겠다. 저놈이라도? 갈고 또 갈고 나는 문지를 먹고 또 먹고... 묵은 때허고 칼자국을 없앤게 그나마라도... 근디 나무결은... 못대가리를 자르고 갈고 그놈으로 파고 뿌러지믄 딴놈으로 또 파고... 팔목이 시큰허다. 한번 시작머리 내믄 질게 두들 못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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