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때...


저 나이때...

"저녁먹게 나온나" "다음에 먹읍시다.금방 먹어부렀어라우" "에요 새끼 아까 낮에때 지지리 얘기헌게는...그믄 나는 누구랑 먹은디야?" 엥간허믄 나가겄는디 언체 되야서... 요새 고구마 캐니라고 한창이다. 어저끄부터 캔것 같드만 솔채히 캤다. "씨벌놈에 두더지새끼들" 지랄을 허고 돌아댕엤다. 풀도 사방간디서 퍼나고... 엄니한테 가서 오늘 아침에 보내준 동영상을 같이 본다. 나도 글고 그녀도 글고 일상이 되야분것 같다. "안이쁘게 나와서 안보낼라다 보냈다는디 이쁘기만 허구만 안그요?" "해도해도 너무헌다.성 생일여가꼬 밥이나 한끼 허잔게는 안나와부러?"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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