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까는 장사


밑까는 장사

"신발 몇 신으세요?" "이백육십오라우.뭇헐라고 그요?" 차에서 안전화 하나를 꺼낸다. "맞으면 신으시라고" "이백육십이구만.발꼬락 쪼까 갈아내고 신으믄 맞겄쏘.잘신을라우" "저...하우스 옆에 대봉감 다 드실건 아니죠?" "내가 되야지새끼도 아니고 저놈을 다 먹어라우" "그럼 곶감 만들게 몇개만 따가면 안될까요?" "그러씨요" 대산 나갔다 옴서 본다치믄 그집 처마에가 곶감 깎어논놈이 주렁주렁... '니미 멫개가 아니구만..." 작년인가는 또 안전화 한켤레를 들고와서는 "감좀..." 씨벌 내 발에다 신발을 맞춰야제 좆도 이번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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