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부자지간


나쁜 부자지간

"어디디야?" "술..." 둘이 벼불작 허드만 두두룩 비고는 다리가 태국이 나부렀네 어쨌네 염병허드만 주둥아리는 멀쩡헌가 술푸러 가부렀단다. 아지끼레 얼매나 걸리는가 재본다고 비다가 쌀 싣고 온닥해서 중단해붓드만 한쪽 귀퉁이 째까 남은놈이 영 보기 싫다. 십여분이나 볐는가? 나도 오른짝 다리가 안좋다. 저 영감은 나락 다 벼불고 뭇허니라고 논바닥에가 있는가... 개를 친디야? 아~논두룩에다 서리태 숭겄는가비다. 그나 양씨 몰쌍시릅게 따가부렀네. 삐런것이 한개가 없네여. 까치들이 시끄랍내데이 지그들 밥 안냉게놨다고 씨벌씨벌 했는가비다. 바람분게 다 못턴놈이 솔채히 떨어졌다. 또 쪼글차 앙거서 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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