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네끼


새네끼

옛날에는 많이도 썼었다. 손바닥에 올레진 지푸락이 두 손바닥을 비비믄 꼬아짐서 새네끼가 된다. 욕봤다고 저녁이나 먹작헌다. 안가고잡픈디... "여그 고기도 째까 더주고 술도 한잔 허시제 그요" 고기가 엥간치 들어간게 국시를 시긴다. 새끼가 안먹을라믄 시기지를 말든가 내야에다 거짐 다 덜어분다. 면이 중면이다. 소면을 좋아허는디... 내 옆에 앙거서 홀짝홀짝 잘 받어먹는다. "거시기 생일이락 해서 누가 케잌 사와가꼬 누구누구..." "나는 그만 인나야쓰겄다" "어째서 간다고 그래?안온게 더 앙겄다가 가" "양 찼어라우.니그들은 더 먹다 온나" 욕씰로 헐란것이 아니라 허다본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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