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


쯔쯔가무시

도저히 못참겄다. 대산 이형석의원에 가서 닝기리를 맞는다. 어째서 몸이 으슬으슬허니 감기 올랑가비다. 점드락 냇깔테서 고기잡어서 긍갑다. 감기약 삼일치 지어와서 먹있는디도 효과가 없다. 갑자기 열이 오른다. 빤쓰만 냉게놓고 다 벗는다. 글다가 느닷없이 춘기가 든다. 겨울옷을 꺼내 입는다.이불도 두끈놈을 덮는다. 씨벌놈에 감기 제대로 걸렸는가비다. "혹시 쯔쯔가무시 아녀?몸에 동전만한 딱지같은것 있는가 찾어봐" 재숫머리 없이...내가 죽기를 바러는거 아니여? 오매 씨벌껏 또 열난다. 옷을 하나씩 벗는다.장딴지가 가룹다. 긁는디 어?뭇이 걸린다. ...........쯔쯔가무시 맞는가비네. 니미 치사율도 높다는디 젊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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