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때기 없는 것


쓰잘때기 없는 것

"어디 갈라고 나왔디야?" "나락 가지러 작은집 갈라고라우" "니가 그놈 갖다가 뭇허게?농사질래?" "부탁해놨는디 인자사 마닥허믄 쓰간디.다 계산해서 나놨을 것인디.나락이 괜찮핸가 여그저그서 전화옵디다.나는 농사도 짓도 안헌디" 전화기를 꺼내드만 "참동진 어찌고 되얐쏘?시상 없어도 줘얀게 알아서 해" 상대방 목소리가 들린다. "여그저그 알아봤는디 아따 구허기가 힘드네.구허믄 꼭 챙게주께" "그냥 니그 작은집치 갖다도라" "좋은놈으로 준닥허드만 젤로 물짠놈 줬는가비여.세원이가 다섯가매 영선이가 멫가매 나도 한방구나 숭거얄랑가" 모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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