퐅 이시락


퐅 이시락

에이 씨빌껏 몸도 안좋고 근디 그냥 일찌감치 낯빠닥이나 비치고 와야쓰겄다. 모냐 나락 담을때 그랬등가? "육일날 철민이랑 하영이네도 온닥 했응게 너도 와라이" 뭇땜시 근지 몰랐데이 오늘 아침에 게우름핌서 본게는 내일이 작은엄니 생신이다. 큰누나 생일도 내일인디... 헛개허고 블랙마카허고 느서 짠놈 한박스를 싣고 간다. 작은엄니는 안보이고 작은아부지도 어디 가실라는가비다. "이따가 못올지 몰라서 모님 왔다가요" "거시기허믄 와서 밥이나 먹고 가그라.철민이 온닥해서 델러 공항 간다" 하우스 풀조까 맬라다 포기헌다. 한번 아펐든 디라 쉽게 풀어지들 안헌다. 대신에 엄니헌테 간다. 일년내내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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