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 먹을라니


혼자사 먹을라니

"자?지금 막 헛개즙 와서 먹어본게 맛나드만" "글등가?내 입맛에는 뜨릅든디" "레드마카즙은 떨어졌고 매양꺼 블랙만 째까 남어서 다음달에나 시길락했드만 요놈 먹고 시기께" 다행이다. 얼매씩에 파냐고 물어보길래 뜨릅다고 말아부렀는디 생일선물로 보내줬다. 다른 사람들은 맛나단디 어째서 내 입맛은 그까? 베레부렀는갑다. 니미 언제는 맛보고 먹었깐디 배창시 채울라고 먹는것이제. 햅쌀이나 묵은쌀이나 그저 벨 차이 없는것 같고... 라면에 식은밥을 처리헌다. 부족허다. 새벽부더 신물이 넘어올락 헌것도 같고 배가 고픈것도 같드만 고팠든 모양이다. 감조까 따간다고 양씨가 가꼰 고구마를 치다본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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