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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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 씨벌껏 내 몸뚱아리도 요로고 안시친디... 오늘도 깨얀가? 혹시 몰라 채비조까 허다가 야달시 반에 깨우고는 하우스서 일조까 보고 들온다. "멫시에나 나가야냐?" "열시 이십분차로 갈라고요" 일조까 더 허다올것을... 시간이 어중간허다. 고구마를 시친다. 공장으로 들어갈 것인가 선별도 안허고 막 담은놈이 흙알라 범벅이라 꺽쩡시릅게 생겠다. 다라에다 붓고는 물을 틀어서 하나씩 시친다. 서서 수구리고 헌게는 오른쪽 다리가 땡긴다. 니미럴것 다 시치고 난게는 고구마 절반 흙 절반이다. 시처논게 삐러니 이쁘네. 밤고구마는 생으로 깎어먹으믄 맛나단디... 어저끄 그 여자도 글드만. 사근사근허니 징허게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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