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가 보자


웃는가 보자

좋다. 한허고 요로고만 있으믄 좋겄다. "아이 새끼들이 다 어디로 가부렀디야?" 친구녀석 둘과 점빵에서 뭇쪼까 사고는 잠깐 어문 생각좀 허는 사이에... 상동허고 시기동 사이? 아따 뭇을 짓는가 옛날에 현장 다닐때 봤든 익숙헌 장면들이... 여그서 학교 댕엤응게 여가 대충 어딘지는 알겄는디 내가 갈라는 디는 생각만큼 빨리 가지질 않는다. 목도 모르다. 도로가에 근접헌 골목길로 들어서는디 "당신 누나 알아요" 뜬금없이 작은누나를 안다는 중년의 여인. 째까 더 알고잡프믄 따라오라믄 눈빛이다. 뒤를 따른다. 롱치마다. 아랫도리에 잔뜩 힘이 들어가진다. 그녀가 나를 데꼬간 곳은 선술집같은 뜬금없이 사십칠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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