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요 씹새들


에요 씹새들

아직 안빈게 쪼까 있다 나가자. 잠깐 눠있는다는 것이 잠들어부렀다. 다섯시 반. 눈꼽도 못띠고 서둘러 챙게내서 나간다. 시작머리 냈씬게 절반은 해졌제? 엄니 지겠을때는 엄니가 끄시고 아부지허고 괭이질 했었는디 혼자사 헌게는 비니리 나르니라고 한번 괭이질도 감서 옴서... 시번을 왔다갔다 해야 한줄 씐다. 딱새 한마리가 날아든다. 엄니네. 딱새만 보믄 엄니같이 느껴져서... 오늘 아침에는 안들러서 일헌갑다 허고 욕본다고 둘러보러 와겠는가비다. 참새떼가 소리냄서 날라오데이 울엄니가 안보인다. "에요 씹새들. 넘들 나오기전에 엄니랑 도란도란 헐락 했드만..." 제비 한마리가 빠르게 지나가데이 똥 한방울(?)이 비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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