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긴 내손에


자긴 내손에

마카즙 잘 받었단다.송장에가 적힌 글씨를 보고 군대있을때 내가 적어준 휴가증을 받고 설렌 기억이 나드라만.글씨체가 바뀌도 안했다고.글믄 쓰간디 글씨는 마음에 거울이락 했는디...마음이 쉽게 변허믄 안디야.오늘이 불금인갑다.약간 혀가 꼬부라진 형님의 취한 목소리.가끔 카카오스토리에 뭇이라도 올리믄 전화가 온다."동생 잘 지내지? 태극이랑도 금방 통화했다""문 좋은일이 있어가꼬 초저녁부터 한잔 해겠다우?""니가 준 술 끄맨거 니그 형수랑 막둥이랑 한잔씩 허고있어""아직까지 남었간디요? 그나 막둥이락해겠쏘? 언제 만들았다우?"옆에서 형수가 바까도라고 난리다.나 멋있다고...&quo..........

자긴 내손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자긴 내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