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찾어서


너를 찾어서

무작정 차에 오른다. 먹다 남은 고깃덩어리와 사료 그리고 덩그라니 남어있는 목줄이 눈에 들어온다. 특별헌 일이 없으믄 거의 매번 껄마크서 좌회전을 해서 마카밭으로 향헌다. 우회전을 헌다. 글고 또 바로 우회전. 봉국아짐네 집을 지나자 곧바로 수리잡이 눈앞에 펼쳐진다. 휴대폰을 왼손에 든다. 영상을 찍는다. 거그다 신경쓰니라고 함바트람 논으로 들어갈빤 봤다. 수리잡으로 들어가불믄 이 글도... 옛날에는 신기라고 많이들 불렀었는디 요새는 용수리로 불린다. 수리잡 끄터리에가 있는 그 마을 입구에서 또 우회전을 헌 다음 차는 수꿀방죽으로 향헌다. 가끔 울적허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헐때 들렀던 방죽 옆의 정자는 풀만 무성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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