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봄비

참 꿈이라고... 많이도 빼뺏해졌다. 꼭 딴사람 같다. 근디 달랑달랑허는 것은 여전허다. 아따 인자 길력없어서도 못뚜들것응게 그만 허고 지발 가란말이다. 인자 넘인디 때레서 미안허구만. 긍게 엥간치 달랑그레제... "사장님 제가 사진을 찍어오긴 했는데..." "카톡으로 보내주씨요" "엄마가 뭐하러 찍냐고...귀헌것 보내주셨는디 맛깔스럽게 담도 못헌것을..." "워리여 사진찍을라고 욕씰로 깨도 많이 뿌렸구만이라우" "김치좀 가져왔는데 좀 드릴까요?" "집이가도 있어라우" 가만 생각허고 가꽜을지도 모른디 내가 성의를 무시허는 것인가?" "줄라고 욕씰로 가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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