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크는 나무


누워서 크는 나무

내놓기가 무섭구만. 어저끄 낮에때 내놨드만 해름에 그랬는가 아침 일찍 가지갔는가 개안허다. 꼭 그러니. 걋짐에 돈 떨어지믄 먹고잡픈것도 많듯이 지름값 비쌀때알라 밥도라고 지랄을 헌다. 대산으로 나갔다. 니미 개 좆까칠로 안내문이라도 써놓등가 씨벌껏 올때마다 허탕치는구만. 공음 용정주유소로 갔다. "오랫만이에요.지금도 여기 살고 계세요?" 아따 아짐이 반갑게도 맞는다. 오르긴 올랐구만. 십만원어치 멕엤어도... 내 직장은 마카밭인게 죽으나사나 출근은 해야제. 들어가자마자 앙는다. 워리여 꽃대가... 여지껏 본놈보다 한두룩에서 더 많이 봤다. 때가 된것이다. 뜨가지기전에 얼른 지러서 꽃피고 씨도 많이쓱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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