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마지막 쌈마카


봄철 마지막 쌈마카

"인균아 언제 삼겹살 한번 먹어야쓰겄다" 영환이성 아니였으믄 약허기 사나도 그냥 내비뒀을지도 모른다. 어설피 잘되얐다. 그래서 뽑는다. 인자 시월말에나 십일월달이나 돼야 맛을 볼수 있다. 인자는 가세다 때레 죽인닥 해도 안삐릴라만. 또 삐믄 그담부터는 개새끼라고 불르씨요. 니미 풀맬라도... 내 뒷태를 본게 멫년전 선호성네 수박 숭그러 갔을때가 생각난다. "아저씨는 산에서 사요?테레비 본게는 저러고 생긴 사람들이 산속에서 닭도 키고 험서 살드만" 따듬아주든 못헌게 가지갈라믄 얼른 와서 가지가야여. 그라내믄 청신 못헌게... 요놈을 십일월초에 뼜는디 가세라 춥고 배디 배게 뼈져서 크들 못허고 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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