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잠짜리


꼬치잠짜리

오늘 일찐이 어찌냐? 니미 자업자득이라네. 좃까칠로 나도 그런 소리는 허겄다 씨벌껏! 자~ 구독자 양반들 오늘은 벨것 없어라우. 니미 우체국 간게 공사헌다고 차 대지 마락허고 또 사전접수허락 해서 헌게 할인 되야서 잔돈 생긴게 카드로 허락헌디 한번만 더 글믄 우체국 바까불랑게. 이날 평생 카드 한번 안쓰고 살았응게 지비가 이해를 해주씨요. 글고 모냐 잔돈 모태논놈 불우이웃돕기 했자네. 내가 생각했을때 젤로 펜헌 자리가 어디까? 짐을 싼다. 생각만 해도 좋다. 글자 그래. 니미 라면을 한개배키는 안가꽈붓네여. 밤에 추믄 어찐디야? 집이를 멫번이나 왔다갔다 했는가... 마카씨도 턴다. 에? 이인용으로 샀어라우? 포갤 일은 없을것 같은디 누가 아요? 눈 맞으믄... 야동아짐이 찬도네 수박작업 헌디서 지그 집이다 갖다노라고 차에다 실을때도 영환이성이 짜장이나 한그릇 허작 했을때도... 엄니! 오늘은 같이 자고잡프요. 그냥 평생 여그서 자고잡퍼라우. 밤새 들을라믄 라디오 충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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