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잤어?


진짜로 잤어?

들어가서 자씨요. 근닥해서 내가? 니미 모구는 얼매나 많핸가... 알아서 허락 해! 씨벌껏 띠낄놈은 다 끼껬응게... 사진 본게 꼭 염 해논것 같다. 지금은 거짐 다 화장해분디... 생에 띠믈때 그때는 하관헐때 보거든. 요새는 장례식장서 다 알아서 허는디 나 에렜을때 우리 하나씨 돌아가겠을때 기억으로는.., 사천양반이 허고 계페이양반이 거들었등가? 잘 허는 솜씬가는 몰라도 그때 보기엔 능숙했든걸로 보였다. 그 일이 있고 난 뒤부터는 그냥반이 무솨지드라고. 난전에서 잔게... 디졌냐고? 니미 디졌으믄 요로고 글을 쓰겄어? 암시랑도 안허고 안 디질라고 요로고 있네. 벹나믄 마카씨 털어얀디...잠온다. 어저끄 돗자리 깔고 눕자마자 얼매나 잠이 오등가... 씨벌껏 부재중 전화가 시번이나 그것도 같은 번호로... 좆도! "전화줘겠구만이라우" "얼마전에 전화했었는데 마카씨앗 때문에요.이십일경에 판매한다고 해서" 내가 그랬등가? "거시기 시방 턴게 말일경에나 연락 줘게" "떨어져버리면..."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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