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가 CEO로 있는 '메타'가 자체 개발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를 공식 출시했다. 인스타그램과 연계해 최근 위기에 빠진 트위터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레드(Threads) 공식 출시 스레드는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8시 정각에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공식 출시됐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스레드 첫 게시물에 "해봅시다. 스레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적었다. 스레드는 게시물 1개당 글자수를 500자 이내로 제한해 텍스트 기반 소통에 주력했다. 스레드는 "이번에는 대화에 주력했다"며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어 서비스도 이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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