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리뷰] Roddy Ricch - Please Excuse Me for Being Antisocial


[앨범 리뷰] Roddy Ricch - Please Excuse Me for Being Antisocial

2010년대를 마무리하는, 그리고 2020년대를 여는 트랩 앨범의 수작. 올해를 빛낸 루키들을 통틀어도, 로디 리치(Roddy Ricch)만큼 성공한 래퍼가 있을까. 힙합 뿐만이 아닌 모든 장르로 넓히고, 루키가 아닌 전세계 모든 가수를 통틀어 봐도 위켄드(The Weeknd) 등을 제외하면 상업적으로 로디 리치의 올해 초 The Box 열풍을 꺾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몇 없을 것이다. 또한 The Box 뿐만이 아닌 다베이비(DaBaby)의 싱글 ROCKSTAR 에 참여해 올해 한해에만 빌보드 1위를 무려 18주동안 점령한 로디 리치였다. 이런 그를 The Box 로만 평가하기엔 너무나 아쉽다. 이 앨범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애플 뮤직 어워드(Apple Music Award)에서도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고 흑인 음악 장르 시상식의 끝판왕인 BET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앨범을 탄, 이미 여러 인정을 받은 앨범이다. 또한 2019년 12월에 발매한 앨범인 만큼, 어쩌면 힙합의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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