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숙소후기, 호스텔은 조심하기

2017년 3월.2일에 거쳐 도착한 로마는 난관의 연속이었다.로마에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분실..공항에서 분실 신고를 한 후에, 숙소를 갔다.로마의 밤거리는 황량하다.로마의 밤거리는 생각보다 너무 황량했다.우리가 찾는 호스텔의 간판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고,어두운 밤거리를 헤맸다.그러던 중에 다행히도 사진 속의 숙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구식 엘리베이터는 충격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람?!'엘리베이터가 한국의 최신 엘리베이터와는 차원이 달랐다.철제로 만들어진 2인용 엘리베이터였다.방문을 열듯 엘리베이터 문을 수동으로 열어야 했다.소리도 요란하고, 타도 되나? 싶을 정도로 허름했다.빈티지라고도 말할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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