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예스진지 투어, 혼자여행이여도 괜찮은 이유

2017년.대학교 졸업을 하고 떠난 대만 타이베이 여행.야시장을 가보고 싶어서 일단 떠났다.정해진 일정 없이 떠난 여행에'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가되었다던 지우펀이 가보고 싶었다.즉흥으로 신청해서 당일치기 유명 관광지를 묶은예스진지 투어를 떠났다.(예류 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아침에 40인승 버스를 타고 다 같이 출발한다.나 홀로 신청해서 혼자 밥을 먹고 사진을 찍었다.나 말고도 혼자 온 사람이 있었는데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사진 찍는 것만 부탁하였었다.그렇게 인연은 시작되었다.오후 5시 정도에 타이베이역으로 내려주었는데갑자기 말을 걸어왔다."저 혹시 같이 저녁 드실래요?&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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