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오늘 일상

요즘 들어서 귀차니즘이 많아졌다 요즘 회사 업무가 많아져서 체력을 회사에서 많이 써서 그런지 계속 피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다시 붙잡아야한다 난 이럴 때마다 도라에몽 짤을 보며 마음을 붙잡는다 "하루 종일 놀고 내일되면 또 하루 늦추겠지!!" 모찌맘이 오타쿠라고 놀리는 이유가 있슴 낼부터는 다시 운동도 제대로 하고 블로그 포스팅도 밀린 거 하나씩 쓰도록 하자 오늘도 모찌맘과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걷다가 모찌맘이 아랫배가 땡긴다고 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얼른 집에 들어왔다 모찌맘 진짜 아프면 안돼..... 아프지마...ㅠ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팝송 샘 라이더의 Tiny Riot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화면에 나온 영화를 알아보니 헝거게임이라는 영화였다 노래랑 영상이랑 너무 찰떡이라 혼자보기 아까운데 한번 보시길ㅎㅎ 그래서 오늘 퇴근길에 헝거게임 1편부터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넷플릭스로 바로 이어서 2를 보고 있다 뭔가 야생 오징어게임 느낌이 난다... 사람이 죽는데 아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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