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엔젤스 수영장에 다녀왔어요


베이비 엔젤스 수영장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모찌아빠입니다. 아기들은 물에 떠 있으면 엄마의 양수 안에 있을 때와 비슷해서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직 태어난 지 100일도 안된 우리 아기가 물과 친해질 수 있게 베이비 엔젤스 수영장에 다녀왔어요~~! 수영장을 사용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예약 후 도착했어요. 처음 간 거라서 직원에게 하나씩 안내를 받고 라커에 짐을 보관하려고 갔는데, 놀이터랑 흔들의자 등 여러 가지로 아기들이 놀만한 공간이 많았어요. 특히 이 흔들의자..? 바운서..? 아기가 정말 좋아하길래 당근 마켓에 바로 검색해 보니 10만 원도 안 하더라고요.. 충동구매할 뻔했어요. 수영장에 도착하고 아기 옷부터 갈아입혀줬어요. 아기 수영복은 직원이 가져다주셨는데 수영복이 팬티형이라 그런 건지 딱 사이즈가 딱 맞아서 그런 건지 입히는 게 쉽지는 않았어요.ㅎㅎㅎ 자, 이제 아기 수영복을 다 입혔고 앞치마도 입었으니 수영하러 가보겠습니다~~ 수영장에 입수하기 전에 먼저 물과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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