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 때 연봉 협상은 어떻게 임하는 게 좋을까

직장인이자 블로그 쓰는 소혜아빠입니다. 이 글을 읽으러 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이직을 생각하고 계시거나 현재 이직 성공 후 연봉 협상을 진행 중인 분들일 것 같은데요. 같은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임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2년 전에 보일러 사업을 주로 하는 중견기업에서 가전사업을 주로 하는 대기업으로 이직을 성공했고 현재도 재직 중입니다. 처음 이직하는 것이었어서 연봉 협상을 어떻게 해야 할지 주변에 조언을 많이 구했었는데요. 여기서 얻은 조언들과 제 경험을 토대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너 하나 월급 몇백 더 준다고 회사 안 망한다. 친구 曰 저 같은 경우, 연봉이 갑자기 확 오르는 구간인 주임(사원)에서 대리로 진급하는 케이스였어서 이직하는 회사에서 대리로 진급 시켜주기까지 했는데 여기다가 연봉을 더 달라고 하기에는 더욱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위에 제 친구가 해준 말을 듣고 깨달았죠. 저 하나 돈 조금 더 준다고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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