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경양식 돈까스, 맥주가 땡기는 그 맛 - 비어 할레


을지로 경양식 돈까스, 맥주가 땡기는 그 맛 - 비어 할레

을지로 경양식 돈까스 비어 할레 요즘에 을지로 종각 종으로 자주 나간다 왜냐? 관광 진흥 공사 등 여행에 관련된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미팅도 많이 하고 교육도 받기 때문 하지만 밥 먹을 일은 없어 뭘 먹었던 경우는 거의 없다 이번에는 오전부터 미팅을 했던 터라 점심을 먹으러 나가야 했는데 어떤 걸 먹으러 갈까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지만 여럿이 있던 터라 관여 안 하고 결정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옛날 경양식 돈가스 얘기가 나오길래 그거 먹으러 가자고 덥석 물었다 아.., 얼마나 먹고 싶었던 경양식 돈가스였던가...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도 꺼내 들고 설레임에 부푼 마음 끌어안고 신나게 갔던 것 같다 고목을 지나 오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노포 가게들이 어찌나 반갑던지 하지만 오늘은 목적지가 따로 있어서... 어 라? 여기로 들어가네... 진짜 오랜만에 보는 비어 할레 여기 점심 메뉴였구나.... 1986년!! 이야~~대단한 노포?? 반가운 인테리어 단체 손님을 엄청나게 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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