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 하남 나들이


2021.01 하남 나들이

날씨가 매서웠던 지난주.. 욕이 절로 나오던 출퇴근길 이었다. 더불어 온 길이 미끄러워 보행이 어려웠다...후금요일 저녁, 이번엔 결혼정보회사에서 전화가 왔다.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공포) 졸업한 대학교도 알고 있었다..(소름)자꾸 내 나이를 들먹이며 딱 좋은 나이라고(과연)카톡 프로필도 이미 훑으신건지 키, 몸매 등 외적인 요소들을 칭찬하시며 말투를 보면 성격을 안다나 ..성격도 너무 좋은거 같다며 한 명을 만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시간 낭비 하지 말라시던...c‘내 나이가 이렇구나’를 체감했다 하 춥다 씁-c-토요일은 푸우우욱 쉬고, 일요일엔 하남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이제 주행이 꽤나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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