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과 함께 하는 삶, '러블리블로'의 김수경 대표


유기동물과 함께 하는 삶, '러블리블로'의 김수경 대표

이제는 반려동물이 된 40여 마리 유기동물 멍냥이와 함께 생활 프리미엄 펫쇼에서 상큼한 핸드메이드 여름 패션 선보여 2019년 여름, 프리미엄 펫쇼가 열린 양재 aT센터, 행사장에서 핸드메이드 옷을 판매하고 있는 러블리블로의 김수경 대표를 만났다.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애견의류들, 모두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눈으로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상쾌한 여름패션들이다. 김 대표와 대화를 나누던 중, 유기동물 40여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저희는 반려견과 유기견을 포함해 20여 마리의 개와 20여 마리의 유기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김 대표. 김포에 거주하는 김 대표는 동네 캣맘이기도 하다. "저도 나이가 들고, 남편도 몸이 편찮다보니 아이들 돌보는데 요즘들어 힘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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