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반려동물 산업 거점화…주민 전문가 양성


임실군, 반려동물 산업 거점화…주민 전문가 양성

임실군이 오수면 반려동물 산업 거점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참여형 반려동물 아카데미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과 오수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용완)는 오수면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반려동물 아카데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21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2월과 4월에 실시되는 자격증 시험 취득 때까지 이뤄진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임실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상반기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000만원을 포함 총 1억2000만원을 투입, 반려동물을 테마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펫 뷰티션(미용)과 반려동물 장례코디네이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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