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 진단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 진단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구제역 진단 BL3(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 신축공사 착수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경북광역본부 김동배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10월 5일 경북 김천시 검역본부 부지 내에 구제역 진단 BL3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 신축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 BL3(생물안전 3등급): 개체 위험도가 높고 사람·동물에게 중대한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취급하는 연구 시설 등급 이번에 신축하는 실험실은 구제역 실험을 전담하여 추진할 수 있어 구제역 OIE 표준실험실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는 구제역 진단 실험을 위해 구제역 백신 생산 시설의 일부분을 활용하였으나, 전용 실험공간이 확보된다면 세포배양, 유전자분석 및 국제회의 개최 등이 가능한..


원문링크 :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 진단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