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21년 예산 351억원 확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21년 예산 351억원 확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2021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2021년 예산이 총 35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2년 연속 300억원대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서, 특히 2021년 예산에는 ‘해외 해양생명자원 확보’ 8억원 및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운영’ 27억원이 신규 확보됐다. ‘해양바이오뱅크 운영’ 20억원, ‘배양인프라 운영’ 5억원 등이 확보돼 향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생물자원의 주권 강화와 국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에 있어 더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황선도 관장은 “2021년은 국가 해양생물 주권 확립 및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의 중추기관으로서 자원관의 위상을 새..


원문링크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21년 예산 351억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