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에이치 에비뉴 호텔과 업무협약 체결... 일상 속 피서지 '무더위쉼터 안전숙소' 운영"


마포구, 에이치 에비뉴 호텔과 업무협약 체결... 일상 속 피서지 '무더위쉼터 안전숙소' 운영

마포구가 모두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마포구는 15일 에이치 에비뉴 호텔(대표 홍정식)과 안전숙소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8월 31일까지 하루 최대 9개 객실을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안전숙소는 기간 내 폭염특보 발효 시 입실할 수 있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가구당 1객실이 원칙이며 가구당 최대 2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 고령 부부 등 저소득층의 주거 취약가구이다. 신청은 본인이나 가족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방문간호사 등 관계자의 추천으로도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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