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애견카페, '희동이네' 이야기


익산 애견카페, '희동이네' 이야기

글/사진 익산시 블로그 기자단 4기 이보람 두 번째 방문한 익산 애견카페는 바로 '희동이네'입니다. 이곳도 익산 시내 한복판은 아니지만 원광대학교 부근에서 조금만 가면 도착하는 곳으로, 가는 길은 많이 멀지 않아서 부담 없었던 곳이에요. 하지만 사장님께서 혼자 운영을 하고 계시고, 투잡을 하시고 계시는 터라서 전화로 운영하시기 때문에 오픈 시간을 여쭤보고 가셔야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많은 강아지들이 반겨주는 곳, 이곳에 오니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과 사낭님께서 입양하신 유기견이었던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은 반려동물을 유난히도 사랑하시는 사장님의 작은 쉼터 같은 곳인데요. 성격 좋은 상주하는 강아지들이 많기 때문에 친구를 좋아하는 반려견을 데리고 가면 재미지게 놀 수가 있답니다. 또한 강아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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